누에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대부도의 부속도서입니다.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빠지면서 탄도에 연결된 길이 드러나 육지와 연결되어, 하루 2차례 4시간씩 갯벌이 드러나 ‘모세의 기적’을 체험하며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바로 이곳 누에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 : 시화방조제를 지나 탄도가는길로 직진, 탄도항에 도착, 우회전

음력 8월 5일 가을 햇살에 무르익은 대부도 포도가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축제의 한마당을 펼칩니다. 특히 보는 축제에서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로 변모해가는 대부포도축제는 연령과 성별을 초월하는 각종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연인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지역 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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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포 해수욕장은 해변 양 옆으로 삐죽 나온 바위가 마치 해수욕장을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550m 영흥도에 도착해서 가 볼 곳은 십리포와 장경리 해수욕장입니다. 십리포해수욕장을 나와 언덕을 넘어 10분쯤 달리면 장경리 해수욕장, 장경리 노송숲에 잠시 차를 멈추고 해변의 경관과 저녁 노을을 구경하면서 쉬어가도 좋습니다.

대부 해솔길 코스의 대표적인 관문, 구봉도 끝자락에 위치한 구봉도 낙조전망대 입니다. 구봉도를 대표하는 동그란 건축물이 있는데요, 낙조가 내려 앉는 시간에는 노을과 조형물이 어울려 장관을 이룹니다. 해가 질 무렵에 방문하면 서해안 최고의 낙조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이니 대부도에 가시면 시원한 바다와 함께 멋진 사진 한 장 꼭 남기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입니다. 오이도와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총 연장 12,676m의 국내 제일의 방조제인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시와 시흥시까지 불과 십여 분만에 닿을 수 있고,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모래사막, 진흙길 등 오프로드의 어떤 지형에도 달릴수 있는 4륜 오토바이(ATV)입니다. 어섬의 해안로를 따라 짜릿한 모험과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즐기는 체험레포츠 ATV 저희 화이트아일랜드에서 오셨다고 하시면 10%의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체험장소 : 어섬레저휴양지 ATV전용코스
-연락처 : 010-9353-6009
-체험금액 : 30분 15,000원